금일 파산신청 관련하여 매매거래 정지된 사안과 관련하여

당사는 자세한 사항을 파악한 후 내일, 거래소를 통해 공시를 제출할 예정이며, 

앞선, 2022년 1월 5일 공시된 파산신청((주)아크-대표자 서정혁)과 유사한 사건으로 판단되며,

당사는 파산원인이 없으므로 본 파산신청은 기각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신청인 대표자 서정혁과 다수의 민형사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파산요건에 맞지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신청인이 악의적이고 지속적으로 파산신청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파산신청인을 상대로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며 강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파산신청은,

1) 채무에 관하여 당사가 지급불능 상태인 경우,

2) 보유한 자산금액보다 현재 채무가 많은 경우(부채초과의 상태)에 한하여

파산의 신청을 구할 수 있으나, 당사는 현재 위 1), 2)에 해당하는 파산사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사가 판단하기로는 신청인 대표자 서정혁이 파산신청 자체가 공시사항이라는

제도적 사항을 악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급작스러운 거래정지로 심려가 크시겠지만,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표이사 권영원 배상